TRAVEL-EUROPE

London, UK

CyMirr 2007. 4. 27. 01:44
런던...이다. 독일에서 영국으로 해외여행(?)을 갔다.
왕복 1유로, Ryan Air 를 타고 독일에서 2시간 남짓, 영국 런던 부근의 Stansted 공항으로 날아갔다.
남들 다 가는 Heathrow 가 아닌, 아주 작은 공항이었고, Stansted Express를 타고 시내까지 가야 했다.
아래 사진은 Stansted Express (기차)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국 시내에서도 이동 수단은 지하철. Subway, underground, metro, ... 부르는 이름도 참 가지 각색이다.
어쨌든, 영국 지하철은 underground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에서 제일 놀란 것 중 하나가 지하철 크기. 사람들은 다 큰데 어찌나 아담하게 만들었는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Leicester Square에 도착해서 우선 뮤지컬 티켓을 구입하러 갔다.
아래 사진에 보이듯, 유명한 뮤지컬들이 공연되고 있었다.
우리는 The Phantom of the Opera 구입!
사용자 삽입 이미지

Her Majesty's Theatre  이곳이 바로 오페라의 유령 공연장. 재미있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듣던대로, 런던의 날씨는 내내 찌뿌둥 하기만 했다. 파란 하늘을 보기 힘들 정도.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거리 분위기는 대체로 비슷.
좁은 길에 붐비는 자동차, 신호등을 잘 안지키는(!) 보행자들이 인상적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3 대는 피카델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 아이 (London Eye)
런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꼭 놀이공원 대관람차 처럼 생겼다. 안타볼 수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라가보니 런던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국회의사당 야경. 아름답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템즈강 인근 야경도 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워브릿지도 구경하고... 밤이라 올라가진 못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템즈강은 굉장히 아름다운 빛깔의 조명이 수놓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템즈강을 따라 쭉~ 거닐었다. 빨간 조명의 런던 브릿지의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날. 런던에서 처음으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
버킹엄궁전으로 향하는 길에 잠깐 들린 하이드파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킹엄궁전 앞에는 이미 근위병교대식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자리하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킹엄궁전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후에 시내 주요 관광지를 구경.
웨스트민스턴 사원. 이것 저것 볼거리가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타워 런던타워 입구에서 Fish&chips 를 먹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워 안의 전시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에서의 3일이 금방 흘렀다. 3일동안 많은 곳을 걸어 다녀 힘들었다.
숙소에서는 -_-; 감기에 걸린 주인 아저씨가 매일 아침마다 바베큐를 구워서 -_-;;

그래도 즐거운 런던 여행^^ 다시 독일로 귀국(?)했다.

'TRAVEL-EURO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Würzburg (2007.09.20-28)  (1) 2008.02.24
Rothenburg ob der Tauber (2007.09.20-28)  (0) 2008.01.13
Frankfurt, Germany  (1) 2007.05.08
Köln, Germany  (1) 2007.05.07
Mainz, GERMANY  (0) 200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