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참석차 미국행이다.
요즘... 어쩌다보니 여기저기 많이 다니게 된다. 크크~
이번 여행은 샌디에고. 박찬호가 속해있는 팀의 연고지다.
▼ 비행기를 타고... 가도가도 끝이 없다. 지겹다; ▼
LA 공항에 도착 후 또다시 차로 3시간 이상을 가야 샌디에고가 나온다.
▼ 우리가 이번 여행에 사용한 차. Pontiac G6 라는 모델이다. ▼
▼ 숙소에 도착 후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 ▼
샌디에고는 휴양지란다. 아주 맑고 강렬한 태양과 시원한 바람.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
깨끗하고 여유로운 모습들이다. 바다에는 요트들이 무척 많다.
▼ Seaport Village 인근엔 수백대의 요트가 정박해있다. ▼
▼ Seaport Village ▼
▼ 인근엔 공원이 참 많다 ▼
샌디에고 시내 주요 지역엔 Trolly라고 불리는 전차가 다닌다.
대중교통 수단인데... 이용객은 그리 많아보이진 않았다.
▼ Gaslamp Quarter Trolly Stop ▼
▼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 학회장소다. ▼
▼ 컨벤션 센터 내부에서 한 컷. 참석한 학회 간판이 크게 세워져있다 ▼
저녁에 Point Loma 지역의 Sunset Cliff를 찾아갔다.
이곳의 석양이 이쁘대서 찾아갔는데, 시간도 살짝 늦은데다 저녁만되면 몰려오는 구름때문에 일몰은 놓쳤다.
▼ 그래도 아름다운 Sunset Cliff ▼
▼ 연구실 형 부부의 설정샷!! 벽에 크게 하나 걸어놓으셔도 좋을듯~! ▼
▼ 절벽의 경관은 멋지다! ▼
다음날. Petco Park를 방문. 저녁에 야구 관람을 위해 ㅋㅋ
▼ 야구장 전경 ▼
▼ 경기 중에도 투수의 구질, 스피드, 투구수 등이 바로바로 나와준다. @@ ▼
이 날 관중은 4만이 넘게 들어왔단다. 그런데 응원은 영~ 시원치않다.
전광판에 'Get Loud' 'Make Noise' 등의 관중도발(?) 문구가 끊임없이 나왔다. 이거 안나오면 조용...하더라는..
▼ 온데다 전광판과 광고다. 공수 교대때에도 매우 active한 느낌을 준다 ▼
▼ 야구장 간판. 우리나라에 이런 경기장 하나라도 지어졌으면...▼
샌디에고 만에 꽤나 큰 섬이 하나 있다. 코로나도 섬. 코로나도 해변이 아름답단다.
▼ 샌디에고에서 고가도로로 연결된다 ▼
▼ 일몰에 맞춰 도착한 코로나도 해변. 멋지다!! ▼
샌디에고는 여유롭고 깨끗한 휴양지였다.
도시는 뭐... 그리 크지도 않고 빌딩이 많거나 하지도 않다. 아주 한적한 곳.
바닷가인데도 건조한 날씨가 너무나 신기한 그런 곳이었다.
#2 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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