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UROPE 11

Paris, France (2008. 01. 30. ~ 2008. 02. 08.)

절~때, 평생 잊을 수 없을 파리 여행의 추억들 . . 저녁. 여행객의 중요한 교통 수단인 지하철 . . 노트르담성당 [Cathedrale Notre-Dame] . . Pont Neuf 다리 이름만 유명할 뿐 별 볼일은 ^^;; . . 루브르 박물관 [Le muse du Louvre] 거대하고 웅장한 규모 . . 미술이나 서양사 책에서 많이 보던 작품이 많다. . . 에투알 개선문 [Arc de Triomphe de l étoile] . . 콩코르드 광장의 오벨리스크 C&C red alert에 오벨리스크라는 방어타워가 있었던 것 같다;; 비슷한가? ㅋㅋ . . 에펠탑 [Eiffel Tower] 야경 . . 오르세미술관 [Orsay Museum] 여기도 정말 유명한 그림들이 많이 있었다. 대부분 책에 나오..

TRAVEL-EUROPE 2009.01.21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 뮌헨

뮌헨, 옥토버페스트 독일 최대 축제 중의 하나인 옥토버페스트. 이미 인터넷을 통해 대충 알고 갔지만, 축제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했다. 시간도 없었고, 숙소도 찾을 수 없었고, 같이 술먹을 친구도 없었던게 참 아쉬웠다. 엄청나게 큰 천막들. 수천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지만, 빈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이런 천막이 수십개가 있다. 축제 개막일인지라, 사람도 엄청나게 많았다. 빙글 빙글 돌아가는 수많은 놀이기구들이 이곳이 축제 현장임을 과시하는 듯 하다. 정말 발디딜 틈 없는 곳이었다. 잠깐 밖에 있을 수 없어 아쉬웠다..

TRAVEL-EUROPE 2008.06.15

Bamberg, Germany (2007.09.20-28)

밤베르크 아침일찍 기차를 타고 밤베르크로 출발~ 날씨가 너무 좋았다. 밤베르크는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이란다. 도시가 전쟁을 피하여 구시가는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구시가는 양쪽으로 흐르는 강을 끼고 있어, 새로운 느낌이다. 돔 내부의 모습 흰 건반과, 검은 건반이 현재 피아노와 반대?! 뒤쪽에는 넓은 정원도 있다. 마침 결혼식이 한창이었다. 멀리 성도 보이고. 도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온통 빨간 지붕. 이곳은 리틀베니스 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곳이다. 다른 독일 시가지들에서 느낄 수 없는, 강과 도시가 잘 어우러진 곳이다.

TRAVEL-EUROPE 2008.06.15

Rothenburg ob der Tauber (2007.09.20-28)

독일. 학회 때문에 독일에 또 오게 되었다. +ㅁ+ 얼마만인지.. ㅎㅎ 짧은 여행이었지만, 많은 곳을 둘러본 여행이었다. 프랑크프루트 공항까지 우리를 데려다 준 비행기는 OZ541 편, B777-200ER 이다. 최신 기종인데다, 아시아나 항공의 유일한('-';;) 유럽 노선이기 때문인지, 전좌석에 AVOD 시스템이~! 영화, 게임 등등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긴 여정이 끝나고, 저녁에 도착한 덕분에 우린 기차를 타고 숙소로 잡은 뷔르츠부르크로 이동. 다음날 기차를 타고 로텐부르크로 이동. 사람이 거의 없었다. 한 컷 찍는데 왠 손이;;; 로텐부르크로 곧바로 가는 기차는 없다. 슈타이나흐에서 기차를 갈아타야 했다. 한 시간 정도의 시간이 남아 동네 한 바퀴 돌아보았더니, 아~~~~..

TRAVEL-EUROPE 2008.01.13

Frankfurt, Germany

Frankfurt am Main 프랑크프루트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상공업, 교통의 중심지이다. 수많은 은행 등의 본사가 모여있고, 근교에 라인-마인 공업지역도 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중앙역은 유럽 전역을 연결할 정도로 크다. 아래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Hauptbahnhof. 크다. 이곳은 괴테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괴테의 생가와 박물관을 비롯, 괴테의 흔적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괴테하우스 괴테네 집이란다.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를 이 집에서 썼단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인가. 괴테 하우스의 내부 모습. PDA와 함께 한국어로 관람할 수 있다 ^^ Kaiserdom. 역시.... 성당이다. 여기도 올라갈 수는 있다고 하는데, 이 때는 공사중이었다. 내부모습...

TRAVEL-EUROPE 2007.05.08

Köln, Germany

쾰른 Köln 쾰른 이라는 지명은 식민지라는 뜻의 라틴어 '콜로니아' 에서 왔다고 한다. 2006 독일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의 숙소가 있던 도시이기도 한 쾰른을 돌아보았다. 프랑크프루트에서 쾰른으로 가기 위해 고속철도인 ICE를 탔다.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혼자 하는 여행은 의례 지루하기 마련이다. 더구나 기차에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평온해 보이는 창밖 풍경이 아름다웠다. 쾰른 역에 도착. 커다랗게 붙은 4711 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향수 브랜드. 쾰른의 물(Koelisch Wasser)이 향이 좋기로 유명해 1700년대 부터 담아 팔기 시작한게 지금의 향수. 4711의 뜻은 당시 향수 가게의 번지수라고 ^^ 쾰른 중앙역을 빠져 나오면 눈에 띄는 것은 단 하나, 바로..

TRAVEL-EUROPE 2007.05.07

London, UK

런던...이다. 독일에서 영국으로 해외여행(?)을 갔다. 왕복 1유로, Ryan Air 를 타고 독일에서 2시간 남짓, 영국 런던 부근의 Stansted 공항으로 날아갔다. 남들 다 가는 Heathrow 가 아닌, 아주 작은 공항이었고, Stansted Express를 타고 시내까지 가야 했다. 아래 사진은 Stansted Express (기차) 모습. 영국 시내에서도 이동 수단은 지하철. Subway, underground, metro, ... 부르는 이름도 참 가지 각색이다. 어쨌든, 영국 지하철은 underground 이다. 런던에서 제일 놀란 것 중 하나가 지하철 크기. 사람들은 다 큰데 어찌나 아담하게 만들었는지... Leicester Square에 도착해서 우선 뮤지컬 티켓을 구입하러 갔다. ..

TRAVEL-EUROPE 20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