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6

Paris, France (2008. 01. 30. ~ 2008. 02. 08.)

절~때, 평생 잊을 수 없을 파리 여행의 추억들 . . 저녁. 여행객의 중요한 교통 수단인 지하철 . . 노트르담성당 [Cathedrale Notre-Dame] . . Pont Neuf 다리 이름만 유명할 뿐 별 볼일은 ^^;; . . 루브르 박물관 [Le muse du Louvre] 거대하고 웅장한 규모 . . 미술이나 서양사 책에서 많이 보던 작품이 많다. . . 에투알 개선문 [Arc de Triomphe de l étoile] . . 콩코르드 광장의 오벨리스크 C&C red alert에 오벨리스크라는 방어타워가 있었던 것 같다;; 비슷한가? ㅋㅋ . . 에펠탑 [Eiffel Tower] 야경 . . 오르세미술관 [Orsay Museum] 여기도 정말 유명한 그림들이 많이 있었다. 대부분 책에 나오..

TRAVEL-EUROPE 2009.01.21

Japan - Noboribetsu (2007.02.28-2007.03.04.)

[4] Noboribetsu 노보리베츠는 아주 작은 마을이었다. 이 작은 마을에 대체 무엇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작은 곳이었다. 기차와 버스를 번갈아 타며 도착한 노보리베쓰는 화산지대와 온천으로 유명하다. 버스에서 내리자 유황 냄새가 코를 자극하였다. 곧장 지옥곡(地獄谷)으로 향하였더니...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화산지대였다. 유황냄새가 무지 심하였다. 지옥곡이라는 이름을 붙일만 하였다. 이곳은 지열때문에 생물이 거의 살지 못한다고 한다. 거대한 산 전체가 땅속 저 깊은곳에 마그마를 머금고 있는 것이다. 쌓인 눈으로 발목이 쑥쑥 빠지는 산길이었지만, 지도에 나온 곳을 다 돌았다. 구경하는 도중 갑자기 물을 내뿜는 간헐천에 깜짝 놀랐다. ~ 마지막 날 저녁 만찬 ~ 다음 날 오전, 비행기 타기 전까지 ..

TRAVEL-ASIA 2007.10.17

뉴질랜드 New Zealand - 로토루아 Rotorua (2007.02.14.-2007.02.18.)

웰링턴 --> 로토루아 웰링턴에서는 어영부영 학회만 듣다 왔다. 로토루아에서 본격적으로 놀기~~!! ▽ 웰링턴에서 로토루아 가는 비행기 ▽ 무지 작고, 프로펠러 빙빙돌고 -_-; 쪼끔 놀랬다. 50명 정원의 작은 비행기. 흔들 흔들~ ▽ 로토루아행 비행기를 타고... 창밖의 모습 ▽ 어찌나 맑은지, 구름 그림자가 땅, 바다위에 비친다. 한시간 날아가면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로토루아는 냄새가 무지 심하다. 화산지대이기 때문에 유황냄새가 도시를 뒤덮고 있다;; ▽ 로토루아 호수 ▽ ▽ 폴리네시아 온천 ▽ 무지 유명한 곳이라는데, 뭐, 우리나라 온천이나..... 다음날, 와이오타푸 라는 곳을 관광했다. WAI-O-TAPU 는 원주민 언어인데, 무슨 뜻인지....까먹었다 -_-; 암튼, 화산 지형? 뭐 ..

TRAVEL-ETC 2007.06.24

미국여행 - #2.SeaWorld

15일 화요일. 이 날은 학회가 없는(?) 날이다. 자체휴강...이랄까. 여기는 SeaWorld 사실 이름만 들어서는 수족관인줄 알았는데 Adventure Park 라고 적혔다. 그렇다면, adventure를 즐겨줘야지. ▼ 놀이기구 타러 가는길. 에버랜드의 아마존 익스프레스랑 같은거다. ▼ 다만 차이점이라면, 물튐방지 덮개가 없고.. 물이 튀는게 아니라... 물을 붇는다 -_-;;; ▼ 저 물살로 놀이기구가 슝 지나간다.▼ 타이밍 맞춰 사진 찍었는데...지나가고 없다 -_-; ▼ 타고오면 이렇게 된다... 걸으면 바지에서 물이 뚝뚝 흐른다 ▼ 날씨가 너무 맑고 볕이 강해 옷은 금방 마른다. SeaWorld 최고의 쇼! Shamu Show를 보러 간다. ▼ 딴거 다 안봐도 요건 꼭 봐야된다. Believ..

TRAVEL-AMERICA 2007.05.26

London, UK

런던...이다. 독일에서 영국으로 해외여행(?)을 갔다. 왕복 1유로, Ryan Air 를 타고 독일에서 2시간 남짓, 영국 런던 부근의 Stansted 공항으로 날아갔다. 남들 다 가는 Heathrow 가 아닌, 아주 작은 공항이었고, Stansted Express를 타고 시내까지 가야 했다. 아래 사진은 Stansted Express (기차) 모습. 영국 시내에서도 이동 수단은 지하철. Subway, underground, metro, ... 부르는 이름도 참 가지 각색이다. 어쨌든, 영국 지하철은 underground 이다. 런던에서 제일 놀란 것 중 하나가 지하철 크기. 사람들은 다 큰데 어찌나 아담하게 만들었는지... Leicester Square에 도착해서 우선 뮤지컬 티켓을 구입하러 갔다. ..

TRAVEL-EUROPE 20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