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마지막 너무나 맑은 날씨와 햇볕, 시원한 바람이 언제나 그렇듯 함께한다. OLD TOWN 은 옛 샌디에고 모습을 가진 그런 곳이다. 아니, 그런 옛날모습을 옮겨다놓은 공원이다. 울나라 민속촌같은 곳. ▼ 간판 앞에서 원샷 ▼ ▼ 공원에 옛날 집 몇개 있다. 그나마 대부분 상점이다. ▼ ▼ 골동품(?) 가게 ▼ 샌디에고는 멕시코와 상당히 가깝다. 서부개척 이전엔 아마 그들의 터전인듯 했다. 대부분의 상품들과 가게 점원들은 멕시칸이나.. 그 쪽 사람들이다. 대부분 자기들끼리 얘기할 땐 이상한 나라 말로 대화를 했다; ▼ 또 다른 가게. 역시 물건들이 미국스럽진 않다. 생각해보면 미국은 정말 역사가 짧긴 하다;; ▼ ▼ 레스토랑. 가게 이름도 보면 영어권 이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 성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