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UROPE

Frankfurt, Germany

CyMirr 2007. 5. 8. 00:33
Frankfurt am Main 프랑크프루트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상공업, 교통의 중심지이다.
수많은 은행 등의 본사가 모여있고, 근교에 라인-마인 공업지역도 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중앙역은 유럽 전역을 연결할 정도로 크다.
아래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Hauptbahnhof.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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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괴테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괴테의 생가와 박물관을 비롯, 괴테의 흔적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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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하우스
괴테네 집이란다.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를 이 집에서 썼단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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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하우스의 내부 모습. PDA와 함께 한국어로 관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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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erdom. 역시.... 성당이다.
여기도 올라갈 수는 있다고 하는데, 이 때는 공사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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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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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오르간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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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merberg
옛날 중심지-란다. 목조 건물이 인상적이다. 1986년도에 다시 만든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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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건물은 현재 시청. 넓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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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기억 안나는 쇼핑몰. 내부의 모습이 신기하다. 계단경사로만 이루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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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장과도 비슷한 곳도 있다. Klein Markthalle 라고 적혀있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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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깊은 건축물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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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프루트에는 중심가답게 고층 빌딩들도 많이 있다.

유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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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rzbank
아주 유명하고 잘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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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강을 건너며 바라본 빌딩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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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거리. 도로와 가로수가 인상적이다. 사람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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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박물관인가? 암튼 그런 류.. 정원이 예쁘게 꾸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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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진 박물관. 여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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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은 여기서 끝이다 ^^

혼자 다니니까 쪼끔 심심했다. 그치만 많이 보고 많이 느낄 수 있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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