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논다고 부러워하는 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에게 이쁘게 웃어주며 말한다. "내가 노는게 노는게 아냐~" 그렇다. "학회참석" 이라는 명분이 있다. 그럼 학회를 함께 둘러보도록하자~ ▼ 학회가 열린 제주라마다플라자호텔 ▼ 저녁 즈음 도착한 제주. 2년만에 다시 가게 되었는데, 여전히 좋다. 저녁이라 딱히 갈 곳은 없고, 가까운 용두암으로.. ▼ 용두암 ▼ 밤이라 뭐 딱히 볼 건 없다. 날이 밝길 기다려볼까~? ▼ 아주 맑은 날이다. 탑동 해변 ▼ 하지만 이 날은 하루종~일 학회 듣고, 발표하느라 패스 다음 날. ▼ 우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 우도로 향하는 배에 오르니, 기대된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우도. ▼ 성산항의 등대가 이쁘다 ▼ ▼ 출발~ 멀리 성산항의 모습. 우도 도항선과 유람선 밖에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