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2

London, UK

런던...이다. 독일에서 영국으로 해외여행(?)을 갔다. 왕복 1유로, Ryan Air 를 타고 독일에서 2시간 남짓, 영국 런던 부근의 Stansted 공항으로 날아갔다. 남들 다 가는 Heathrow 가 아닌, 아주 작은 공항이었고, Stansted Express를 타고 시내까지 가야 했다. 아래 사진은 Stansted Express (기차) 모습. 영국 시내에서도 이동 수단은 지하철. Subway, underground, metro, ... 부르는 이름도 참 가지 각색이다. 어쨌든, 영국 지하철은 underground 이다. 런던에서 제일 놀란 것 중 하나가 지하철 크기. 사람들은 다 큰데 어찌나 아담하게 만들었는지... Leicester Square에 도착해서 우선 뮤지컬 티켓을 구입하러 갔다. ..

TRAVEL-EUROPE 2007.04.27

Mainz, GERMANY

2006.02.10. 독일행 우리나라 밖으로 가는 첫 여행. 비행기를 타고 가는 내내 구름 밖에 보이지 않았다. 혼자 떠나는 비행은 무척 지루하다. 10시간이 넘는 비행... 기나긴 비행 끝에 프랑크프루트 공항에 내렸다. 삼성엘쥐 등 한국 기업 광고가 새롭게만 보인다. 프랑크프루트 공항에 내려 지하철을 타고 마인츠(Mainz) 라는 도시로 향했다. 마인강과 라인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마인츠(Mainz)는 라인란트 팔츠(Rheinland-Pfalz)주의 주도. 우리나라엔 차두리 덕분에 잘 알려지게 된 곳이기도 하다. 구텐베르크가 태어난 곳으로 도시 곳곳에서 구텐베르크의 자취를 찾을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본 풍경. 아늑한 모습이다. 아침 일찍 거리를 나서자 반겨주는 맛있는 빵. 독일 음식은 대체..

TRAVEL-EUROPE 200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