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은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내린다. 늦은 오후에 학회가 끝나고 주섬주섬 나섰다. ▼ 산굼부리 ▼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다보니 저녁, 인데 날씨가 개네~ ▼ 제주시 근처로 와서 사라봉으로 올랐다. ▼ ▼ 숙소 들어가는 길에 용연도 한 번 들러 주고 ▼ 또 다음 날. 제주에서 서귀포 쪽으로 이사(?)를 가는 날이다. ▼ 오설록차박물관 ▼ 여기 아주 좋았다. 넓은 잔디와 녹차밭, 깨끗한 박물관. ▼ 녹차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쉬고 ▼ ▼ 여기 다 오설록네 차 밭이다. 주변이 다 차 밭이다. ▼ ▼ 잔디에 누워~~ ▼ 중문 단지를 지나며 이곳 저곳 잠깐씩 들러본다. ▼ 요긴 산방산 ▼ ▼ 산방산 바로 옆의 용머리해안 ▼ ▼ 주상절리 ▼ ▼ 엉또폭포 ▼ 폭포수는....없었다. 건천이라..